[골프브리핑] 한계를 날려라…루츠골프, 아메트 에이스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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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트 에이스 드라이버. 오늘해주식회사 제공

아메트 에이스 드라이버. 오늘해주식회사 제공

아메트 에이스 아이언. 오늘해주식회사 제공

아메트 에이스 아이언. 오늘해주식회사 제공

루츠골프 국내 총판인 오늘해주식회사가 2025년 신제품 아메트 에이스(ARTMET ACE)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루츠골프는 2004년 일본 교토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장인들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초합금 아메트 페이스로 비거리를 20야드 이상 늘리는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게 루츠골프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공개된 아메트 에이스 드라이버는 카본 함량을 높여 아메트 페이스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넓은 페이스 면에 의한 반발계수를 높였고, 낮아진 무게중심 설계를 통해 스윙 스피드를 극대화해 더 늘어난 비거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에이스 아이언은 트렌드에 맞춰 작은 헤드와 날렵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7번 아이언의 경우 28도로 설정됐으나, 아메트 페이스로 인해 타사 제품을 능가하는 고탄도뿐만 아니라 높은 스핀량과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유재면 오늘해주식회사 대표는 “아메트 에이스 시리즈는 30~50대 아마추어 골프를 위한 제품으로 큰 폭의 비거리 향상으로 골프가 더 쉬워질 것”이라며 “일본 장인이 만든 수제 단조 클럽을 통해 놀라운 성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츠골프 아메트 에이스 시리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이자 루츠골프골프단 소속 김은영, 김규원, 박진선이 인증 후 사용하고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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