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고민시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7일 공개된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고민시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민시는 "언제쯤 운명의 상대를 만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이용진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고민시는 "낭만 있는 사람"이라며 "예를 들면 문자 하는 걸 더 좋아하고, 음악 들을 때도 LP로 듣는 걸 더 좋아하고 그런 사람"이라고 밝혔다.
![고민시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65e6b4ac868ae4.jpg)
이용진은 고민시가 뽑은 카드 타로를 분석하며 "카드 리딩을 봤을 때 운명의 상대가 있다"며 "완벽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몇 명의 인연을 만나야 할 수도 있다. 다음에 만나는 사람은 운명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진은 "몇 개의 인연을 거쳐야 한다. 남사친 있으면 잠깐 사귀고 저녁에 헤어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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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은 "인연을 빨리 만나고 싶은 거냐"고 물었고, 고민시는 "연애를 하고 싶은데, 하기 싫다"고 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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