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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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체육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경산=연합뉴스) 경북도체육회는 9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상북도체육회관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체육회관은 부지면적 4천960㎡에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공간, 회원단체 사무실, 대회의실, 경북체육 역사관 등으로 구성되며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김점두 회장은 "민선체육회 시대 체육회관 건립은 경북이 처음이며, 경상북도체육회관은 경북체육의 상징이자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09일 14시12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