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재혼 사실을 밝히며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평범함 속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남편을 향해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다.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자. 참 많이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강성연은 뒤늦게 재혼 사실을 알리게 된 것에 대해 "행여나 시끄러워질까봐 조심스러웠던 지난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야 알려드린다"고 했다. 팬들에게 이해를 구한 그는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을 나란히 준비하면서 올해는 유독 더 많은 생각들이 교차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비장하고 무거운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하고 쉬운 방법은 나 자신의 행복이더라"면서 "행복하지 않은 날들도 단 한번 뿐인 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잘 포개 접어서 단단하게 꾸려나갈 각오와 함께 여러분이 보내주셨던 귀한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지겠다"고 다짐했다.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후 결혼 11년 만인 2023년 이혼을 발표했다. 그러다 올해 1월 "저 이상으로 아이들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참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며 연애 사실을 고백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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