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팬 미팅 '평생 - 더 차오르다'·B1A4 콘서트 '싱귤래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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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에이핑크 팬송 '탭 클랩' = 걸그룹 에이핑크가 19일 오후 6시 데뷔 14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탭 클랩'(Tap Clap)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이 밝혔다.
'탭 클랩'은 에이핑크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신곡이자, 데뷔 14주년에 맞춰 팬들에게 선물하는 팬송이다.
멤버 김남주가 단독으로 작사해 '지금 우린 모두 청춘'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청량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는 에이핑크의 팀 색깔을 잘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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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달엔터테인먼트·제이지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송가인, 2년 4개월 만의 팬 미팅 =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팬 미팅 '평생 - 더(The) 차오르다'를 연다고 소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송가인이 팬 미팅을 여는 것은 2022년 12월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진솔한 이야기와 무대로 평생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송가인은 최근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4집 '가인;달'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이번 팬 미팅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생동감 있는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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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B1A4, 내달 단독 콘서트 '싱귤래리티 =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다음 달 9∼1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싱귤래리티'(Singularity)를 연다고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싱귤래리티'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B1A4가 '바나'(팬덤명)와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취지로 마련한 단독 공연이다.
'특이점'을 뜻하는 공연명처럼,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는 순간에도 B1A4와 '바나'는 음악을 통해 연결돼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이번 공연을 특이점으로 삼아 B1A4의 새로운 도약이 시작되리라는 포부를 선보인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4월19일 10시40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