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밴드 드래곤포니,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 발매

8 hours ago 1

최예나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터치드 신보 '레드 시그널'

이미지 확대 드래곤 포니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

드래곤 포니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

[안테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연습생 시절 자작곡 공개하는 드래곤포니 = 밴드 드래곤포니가 2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밝혔다.

'지구소년'은 밴드가 연습생 시절 써둔 자작곡으로, 신호를 잃고 궤도를 벗어나 우주를 떠도는 비행선처럼 방황하는 청춘의 내면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밴드는 반복되는 절망 속에서 느낀 불안과 외로움 등의 감정을 가사에 담았고, 광활한 우주에서의 고독을 청각적으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희망을 잃어가는 도시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끼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미지 확대 최예나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

최예나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최예나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 = 가수 최예나가 29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블루밍 윙스'는 최예나가 가장 자신다운 모습으로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를 비롯해 '드라마 퀸'(Drama Queen), 팬 송 '364' 등 5곡이 실렸다.

타이틀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 찾아오는 아픔을 표현한 노래다.

수록곡 '너만 아니면 돼'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피처링했다.

이미지 확대 터치드 미니앨범 '레드 시그널'

터치드 미니앨범 '레드 시그널'

[엠피엠지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터치드 2년 만의 미니앨범 = 밴드 터치드가 다음 달 12일 새 미니앨범 '레드 시그널'(Red Signal)을 공개한다고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이 밝혔다.

'레드 시그널'은 밴드가 2023년 발표한 미니앨범 '옐로 슈퍼노바 렘넌트'(Yellow Supernova Remnant) 이후 약 23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밴드는 최근 앨범 수록곡인 '루비'(Ruby)를 SBS 가요대전과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선공개했다.

터치드는 다음 달 23∼2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단독 콘서트 '어트랙션'(ATTRACTION)을 개최한다.

cj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29일 10시55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