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비아가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이용료를 지원하는 '3차 AWS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AWS 공식 컨설팅 파트너사 가비아는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3차 지원사업에서도 AWS 월 이용료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총 지원 한도는 1000만 원으로 늘어났다.
지원 대상은 가비아와 처음으로 AWS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모든 고객이다. 기존에 AWS를 직접 사용하고 있거나, 다른 AWS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제공사(MSP)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클라우드 이용료뿐만 아니라 매니지드, 보안관제, 컨설팅 등 부가서비스 비용까지 포함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통합적인 AWS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석 가비아 클라우드사업팀장은 “가비아 AWS 지원사업은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도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며 “믿을 수 있는 파트너와 AWS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