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17일 PS5·스팀 선공개
펄어비스 PC·콘솔 ‘붉은사막’도 20일 전 세계 동시 출격
넷마블과 펄어비스의 대형 신작이 이달 잇달아 시장에 출격한다. 넷마블의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24일 그랜드 론칭에 앞서 17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에 앞서 출시된다.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은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세계 동시 출격할 예정이다. 두 게임 모두 각 기업이 내세우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넷마블의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제작한 오픈월드 RPG다. 원작과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이야기를 구현했다. 각기 다른 세계에 존재하던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등의 주요 인물이 모여 펼치는 모험을 담은 멀티버스 세계관이다.
넷마블의 히트작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가 또 한번 제작을 맡아 전작에서 보여줬던 고품질 비주얼에 오픈월드 기반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냈다. 다양한 영웅을 교체하며 펼치는 태그 전투,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 등도 특장점이다. 다른 이용자와 함께 협력하는 멀티플레이 요소도 구현했다.
넷마블은 출시를 앞두고 오는 13일 오후 9시 특별 방송 ‘월드 프리뷰’도 진행한다. 개발을 총괄하는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를 비롯한 주요 개발진의 메시지와 ‘멜리오다스’ 성우 인터뷰, 출시 이후 진행 예정인 이벤트와 보상 정도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 방송의 경우 오성균, 김수현, 릴카, 샘웨, 앙리형 등이 출연해 게임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다.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은 지난 2019년 공개 이후 7년여 이상 개발을 이어온 대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광활한 파이웰 대륙을 무대로 주인공 클리프(Kliff)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려냈다. 당초 MMORPG 장르로 개발을 시작했으나 PC·콘솔 싱글 플레이 기반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방향성을 선회해 시장으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비주얼과 강렬한 액션을 구현했으며 오픈월드 어드벤처 장르에 걸맞게 다양한 탐험 요소도 담아냈다. 이용자는 회색갈기의 고향 ‘페일룬’, 풍부한 자연의 ‘에르난드’, 정치군사적 요충지 ‘데메니스’, 과학과 기술이 발달된 ‘델레시아’, 무법이 지배하는 황야 ‘붉은사막’ 등 각기 다른 이야기와 배경이 존재하는 지역에서 말, 로봇, 용 등 다채로운 탑승물을 활용해 정해진 길을 벗어나 자유롭게 탐험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현재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주요 특징을 담은 프리뷰 영상을 연이어 선보이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오픈월드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콘텐츠는 물론 검과 방패, 대검, 원거리 무기 등 다양한 무기를 기반으로 펼치는 액션 전투를 소개했으며 낚시와 사냥, 채집과 채광, 연금술, 모험의 거점 역할을 하는 ‘회색갈기 캠프’ 등의 콘텐츠도 공개했다. 출시를 앞두고 주요 플랫폼의 누적 위시리스트 등록 건수는 200만을 넘겼고 현재 스팀 내 인기 게임 순위(판매 수익순)에서 한국 및 프랑스 5위, 전 세계 8위, 미국 및 독일 10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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