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칼럼] 대통령실 절반 축소해 재건축한 청와대로 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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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가 다시 대선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1993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청와대 이전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이후 역대 대통령들이 검토하다가 여러 현실적 이유로 단념했던 것인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긴 것이 오히려 문제를 키웠다. 역대 대통령들이 70년 이상 사용해온, 대한민국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청와대에 들어가기를 거부한 윤 전 대통령의 기이한 자세는 무속 논란과 함께 세간의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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