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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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밴드 YB가 오는 5일 오후 6시 약 2년 만의 신곡인 싱글 '리벨리언'(Rebellion)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디컴퍼니가 4일 밝혔다.
'리벨리언'은 YB 보컬 윤도현이 작사하고, 윤도현과 밴드 레이니썬의 베이시스트 출신 최태섭 프로듀서가 함께 작곡한 노래다. 이달 26일 발표할 미니앨범의 선공개 싱글로 억압과 속박을 끊고 자유를 쟁취하려는 강한 의지가 표현됐다.
디컴퍼니는 "'리벨리언'은 YB의 하이브리드 메탈 장르 전환을 알리는 신곡"이라며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윤도현은 지난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인스테드!'(iNSTEAD!)에 피처링한 인연이 있다.
YB는 다음 달 1∼2일 서울 롤링홀에서 클럽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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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2/04 10: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