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rs Nexus의 GPU 블랙마켓 분석 영상이 정말 깊이 있게 파고들었음 SuperMicro의 최근 상황이 안타까움 예전에 싱가포르 구매자들이 Nvidia 매출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었음 Hindenburg Research가 몇 년 전 이미 SuperMicro의 여러 심각한 경고 신호를 포착했었음 타이밍이 너무 잔혹함 순자산이 4억7천만 달러나 되는데도 탐욕을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음 하드웨어를 잘 모르는데, 왜 중국이 Nvidia GPU를 복제하지 못하는지 궁금함 중국 AI 연구소들이 Nvidia 수출 제한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LLM을 만든 이유가 궁금했음 타이밍이 절묘함Hacker News 의견들
여기에 Bloomberg의 보도 삭제 논란이 불을 붙였음
아마도 법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합의하고 향후 피해 방지를 위한 문서에 서명했을 수도 있음
이번 사태는 그때의 보도 자료를 다시 사용하는 과정에서 촉발된 것일 수도 있음. 물론 순전히 추측임
예전엔 표준 ATX/mATX/ITX 폼팩터 서버급 하드웨어를 만드는 몇 안 되는 업체였고, 품질도 다른 경쟁사보다 나았음
요즘은 내가 원하는 기능을 가진 보드는 AliExpress에서나 찾을 수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뉴스는 미·중 간 무역 장벽과 관련된 이야기임
우리는 수천 대의 서버를 구매했는데, 메인보드와 백플레인 문제로 수천만 달러 손실을 봤음
결국 3천만 달러어치 서버를 반품받았지만, 재작업 비용이 너무 커서 전량 폐기됨
BIOS, EFI, BMC, IPMI 등 모든 펌웨어 품질이 최악 수준이었음. 분기마다 새로운 사기성 전략으로 연명하는 회사 같음
이런 기업들이 대담하게 행동하는 이유는, 정치적 이유로 DoJ가 강하게 제재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음
덕분에 카자흐스탄이 산업 강국이 되었을지도 모름. 이제 카자흐 EV나 반도체를 기다려야 할 판임
관련 보고서 링크
SuperMicro는 2024년 회계 재작성 스캔들로 상장폐지 위기까지 갔다가, AI 인프라 붐 덕분에 겨우 회복 중이었음
그런데 이번 사태로 하루 만에 주가 25% 폭락
Q4의 13F 보고서를 보면 여러 기관이 다시 매수에 나섰는데, 지금은 그 선택이 큰 손실로 돌아왔음
부자라고 해서 이런 유혹에 면역이 있는 건 아님. 오히려 돈이 필요 없을수록 Ego나 이념이 더 쉽게 이용당함
3nm 공정이 없다면 12nm로 더 큰 칩을 만들어 비슷한 성능을 낼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함
TSMC의 공정과 동일한 환경이 아니라면, 설계를 다른 파운드리(예: Intel, Samsung)에 맞게 대대적으로 수정해야 함
SMIC 수준이라면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야 하는 셈임
캐시와 코어 간 거리, 효율, 발열 등 설계적 요소가 훨씬 중요함
하지만 TSMC 생산 용량 확보가 큰 제약임. Nvidia와 Apple이 대부분의 슬롯을 선점함
정부 입장에서는 국내 기술력 육성이 명확한 목표지만, 민간 자본은 ROI가 불확실함
관련 자료 링크
혹시 밀수된 25억 달러 규모의 GPU가 그 훈련에 쓰였을까 생각함
하지만 Nvidia GPU 사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게다가 수출 제한은 허점이 많음 — 예를 들어 중국 기업이 해외 법인을 세워 GPU를 구매하고 임대나 공유하는 건 막지 못함
25억 달러는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음. 실제 규모는 10배 이상일 가능성도 있음
SuperMicro는 이미 작년 회계 문제로 감시 대상이었고, 기관 투자자들은 최근 두 분기 연속으로 지분을 줄이는 중이었음
결국 ‘스마트 머니의 이탈’이 진짜 신호였던 셈임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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