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하나 고치자고 서버에 vscode-server를 올립니다. 관리 UI 하나 쓰자고 패키지를 깔고 포트를 열고, 클라우드면 보안 그룹까지 건드립니다. 요즘은 AI까지 붙이려고 서버에 Claude Code나 Codex CLI를 깝니다. 그렇게 깔아둔 것들은 나중에 그것대로 관리 대상이 되고요. 애초에 뭘 깔 수 없거나, 깔면 안 되는 서버도 많습니다. 그게 싫어서 만들었습니다. 서버에는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습니다. 에이전트도, 데몬도, 패키지도, vscode-server도, Claude도 Codex도 깔지 않습니다. 이미 열려 있는 SSH 포트 하나만 씁니다. 포트를 새로 열지 않으니 클라우드면 보안 그룹도 그대로입니다. 그 상태로 내 PC의 Claude Code나 Codex CLI가 이 앱을 거쳐 서버를 조회하고 파일을 고칩니다. 서버에 Node도 Python도 없는데 Claude가 그 서버의 nginx 설정을 고치는 식입니다. AI는 GUI와 같은 어댑터·같은 SSH 연결·같은 Command Log를 씁니다. AI 전용 경로가 따로 없습니다. 전권을 주는 건 아닙니다. 기본은 전부 꺼져 있고, 켜도 이렇습니다: 파일 변경은 서버에 지금 들어 있는 내용과의 diff를 띄워 승인을 받습니다 (AI가 가질 수 없는 정보라서 사람이 봐야 하는 화면입니다) 바꾼 파일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Command Log에 어느 줄이 AI 때문인지 표시됩니다 임의 명령 실행과 삭제는 아예 제공하지 않습니다 MCP 엔드포인트는 127.0.0.1에만 열립니다. tailnet에도 안 올라갑니다 정리하면 AI는 내 PC에서 돌고, 서버로 가는 것은 평소의 SSH 세션 하나입니다. 서버에 AI 도구를 못 깔거나 깔면 안 되는 곳에서도 그대로 됩니다. 편집기도 양쪽 어디에도 필요 없습니다. 서버에 vi나 VS Code가 없어도 되고, 내 PC에 VS Code가 없어도 됩니다. 편집기가 앱 안에 들어 있습니다(CodeMirror, 문법 24종). 터미널에 code .이나 vi foo.conf를 치면 그 줄이 서버로 가기 전에 앱이 가로채서 파일 탭을 엽니다. 서버는 이 기능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저장할 때는 서버 현재 내용과의 diff를 먼저 보여주고, 임시 파일에 쓴 뒤 rename으로 갈아끼웁니다 — 저장이 중간에 끊겨도 원본이 반토막 나지 않습니다. 양쪽 다 OS를 가리지 않습니다. 서버 쪽은 SSH가 열려 있으면 같습니다 — AWS...
Show GN: LiteDeck – EC2부터 홈서버까지, SSH 포트 하나로 Claude·Codex와 함께 개발 및 모니터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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