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재룡이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났다 경찰에 검거됐다.
7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재룡을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 [사진=최규한 기자]이재룡은 이날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자신의 집에 차량을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재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룡은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종합병원', '상도', '불멸의 이순신' 제왕의 딸, 수백향' '뷰티풀 마인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 유호정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이재룡 2003년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됐다. 2019년에는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당시 피해 금액을 배상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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