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OLED 설비 투자 작년보다 68% 증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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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포인트 "전체 디스플레이 설비투자는 32% 증가"
BOE·삼성 연내 양산…中 업체 4분기 설비 반입
2023~2030년 누적 투자 67%가 OLED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설비 투자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체 디스플레이 설비투자는 전년 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OLED 설비투자는 68% 성장하며 투자 확대를 주도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 기술별 설비투자(CAPEX) 현황 [자료=카운터포인트리서치]디스플레이 장비 시장 기술별 설비투자(CAPEX) 현황 [자료=카운터포인트리서치]

반면 액정표시장치 (LCD) 설비투자는 45% 감소해 14%의 비중이 예상된다. 마이크로 OLED는 비중은 3%로 전망된다.

올해 투자를 견인하는 핵심 요인은 BOE B16, CSOT의 T8, 비전옥스 V5 등 8.7세대 IT용 OLED 생산라인이다.

태블릿·노트북 등 정보기술(IT) 기기용 대면적 OLED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로 분석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23~2030년 전체 디스플레이 설비투자 중 OLED가 67%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LCD는 30%, 마이크로 OLED는 2%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호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위원은 "제조사별 8.7세대 OLED 증착 방식이 모두 확정됐다"며 "삼성디스플레이와 BOE는 연내 양산, 비전옥스와 CSOT는 올해 4분기부터 설비 반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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