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검색하면 숙소 예약부터 일정 알림까지"⋯KT '모두의 AI', '실행형 AI' 겨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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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준 기자 입력 2026.10.07 13:35 12월 출시 앞두고 이달 CBT⋯내년 상반기 OAuth 기반 통합 로그인 도입 개인정보 자동입력 최소화⋯업스테이지 '솔라'로 과업·경량 질의 역할 분담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 컨소시엄이 오는 12월 정식 선보일 '모두의 AI'를 단순 검색·질의응답을 넘어 예약과 일정 등록 등 실제 행동까지 수행하는 '실행형 인공지능(AI)'으로 확장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OAuth 기반 로그인 체계를 도입해 한 번의 로그인으로 제휴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다만 개인정보 유출이나 AI의 잘못된 판단에 따른 오예약 등 위험을 고려해 초기 서비스에서는 개인식별정보 활용을 최소화한다.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T '모두의 AI' 기자설명회에서 주요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왼쪽부터 차경훈 에이전틱 AI 플랫폼팀 팀장, 이경남 다음 검색부문 부문장, 한지윤 업스테이지 리더. [사진=안세준 기자]이경남 다음 검색부문 부문장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T 모두의 AI 서비스' 기자설명회에서 "단순하게 답변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자가 원하는 예약이나 사용자의 행동에 대한 부분까지도 같이 연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모두의 AI는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AI 서비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추진하는 대국민 AI 서비스 사업이다. KT를 비롯한 SK텔레콤, 카카오 등 3개 컨소시엄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연내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KT 설명회에는 KT 컨소시엄 참여사인 다음(Daum)의 이 부문장을 비롯한 한지윤 업스테이지 리더, 차경훈 KT 에이전틱 AI 플랫폼팀 팀장 등이 참여했다.검색에서 예약까지⋯KT 모두의 AI는 '실행형 AI'KT 컨소시엄이 구상하는 모두의 AI 핵심은 '검색 이후'다. 이용자 질문에 정보를 찾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숙소 예약이나 일정 등록 등 후속 행동까지 AI가 이어서 처리하는 구조다.이 부문장은 "세 가지 방향성으로 준비하고자 한다"며 검증된 파트너를 통한 신뢰도 높은 답변, 이용자의 질의 의도와 맥락을 반영한 답변, 실제 행동까지 연결되는 '완결된 실용'을 제시했다.예컨대 이용자가 여행 일정을 요청하면 취향과 일정에 맞는 숙소를 찾은 뒤 예약으로 연결하고, 예약 정보를 일정에 등록해 여행 시점에 알림까지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역 축제를 찾은 뒤 관련 일정을 등록하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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