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I, FPT 코리아와 IT 분야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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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AI 전문기업 큐에이아이(대표 임세만, 이하 QAI)는 베트남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 기업 FPT그룹의 한국 지사 FPT 코리아(대표 하 민 투안 Ha Minh Tuan)와 '초전도 양자컴퓨터 및 GPU 기반 퀀텀 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자컴퓨팅과 GPU 기반 AI 연산을 결합한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를 시장에 공동 공급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은 최근 AI 모델의 거대화로 급증하고 있는 고성능 연산(HPC) 수요와, 기존 컴퓨팅의 한계를 돌파할 차세대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양자컴퓨팅의 상용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전문성과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베트남과 아세안 등 글로벌 시장에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FPT 코리아는 FPT그룹의 글로벌 IT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협력에 참여한다. 전 세계에 걸친 FPT그룹의 광범위한 시장 네트워크와 GPU 공급망 역량을 활용해, GPU 하드웨어의 조달·공급·기술 지원 전반과 양자컴퓨터 자원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및 공동 사업 프로젝트 개발, 그리고 초전도 양자컴퓨터의 유통 협력 체계 구축을 함께 책임진다.

QAI는 퀀텀 AI 사업의 기술적 로드맵과 핵심 자원 공급을 주도한다. 양자컴퓨터와 양자 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클라우드 인터페이스 기반의 원격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양자컴퓨팅 자원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정의 및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주도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양자 AI 산업의 시장 진출 전략(Go-To-Market)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QAI 임세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GPU 하드웨어 공급과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 그리고 총판 협력 구조에 이르기까지 협력의 범위를 폭넓게 설정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FPT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후속 협의를 진행해 차세대 AI 인프라 시장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FPT 코리아 하 민 투안 대표는 "QAI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차세대 AI 인프라를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 제공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진전을 의미한다”며, “두 개의 NVIDIA 기반 AI 팩토리, 10,000건 이상의 NVIDIA 인증, 그리고 NVIDIA, Microsoft와 같은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FPT는 깊이 있는 GPU 기반 AI 전문성과 검증된 글로벌 공급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전도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의 QAI의 리더십과 결합하여 우리는 고객에게 진정으로 차별화된 양자-AI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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