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가 2025년 9월 출시한 AI 영상 생성 앱 Sora를 출시 6개월 만에 종료한다고 3월 24일 발표했습니다. iOS 앱, API, Sora.com 모두 종료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기존 영상 보존 방법은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
∙ OpenAI는 “Sora 연구팀은 로보틱스 발전을 위한 세계 시뮬레이션 연구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ChatGPT의 AI 이미지 생성 기능은 유지됩니다 
∙ Sam Altman CEO는 직원 회의에서 Sora 종료로 확보되는 컴퓨팅 자원을 차세대 AI 모델에 투입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OpenAI는 현재 컴퓨팅 부족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 Disney와의 파트너십도 함께 해체됩니다. Disney는 Sora에 미키마우스 등 캐릭터 라이선스와 10억 달러 투자를 약속했으나, 실제로 현금은 오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OpenAI는 현재 ChatGPT, Codex 개발 도구, 웹 브라우저 Atlas를 통합한 슈퍼앱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Sora는 이 포트폴리오와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흥망성쇠
2025년 9월 출시 직후 Sora는 App Store 1위를 기록하며 ChatGPT보다 빠르게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딥페이크 논란으로 유명인 영상 생성을 제한하는 가이드라인을 도입한 이후 인기가 급격히 하락했으며, 1월에는 다운로드 수가 45% 급감했습니다.
시사점
OpenAI는 Anthropic, Google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실험적 베팅보다 자본 확보, 칩, 엔터프라이즈 제품을 우선시하는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습니다.  AI 영상 생성 기술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소셜 미디어 + AI 영상” 조합의 시장 가능성에는 물음표가 생겼습니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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