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콤파스’, 日 앱스토어 매출 1위…10주년 앞둔 장기 흥행작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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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일본 게임 사업 견인 대표작…성공 경험 녹인 신작도 다수

‘니코니코 초회의 2026’에 참가한 ‘#콤파스’ 부스 현장[제공=NHN]

‘니코니코 초회의 2026’에 참가한 ‘#콤파스’ 부스 현장[제공=NHN]

NHN의 일본 자회사 NHN플레이아트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콤파스 전투섭리해석시스템(이하 #콤파스)’가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올해 10주년을 앞둔 상황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최근 현지 시장 누적 다운로드 건 수도 2000만 건을 돌파했다. NHN의 일본 게임 사업을 견인하는 대표 장기 흥행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콤파스’는 NHN의 일본 자회사 NHN플레이아트와 현지 최대 동영상 플랫폼 ‘니코니코 동영상’을 운영하는 도완고가 공동 개발한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지난 2016년 12월 출시해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NHN의 일본 게임 사업을 견인하는 핵심 라인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실제 NHN에 따르면 올해 1월 ‘#콤파스’는 일본에서만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4년 5월 18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모바일 게임의 평균 수명이 급격히 짧아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10년째 정체 없이 이용자 층을 확장하고 있는 이례적인 사례라는 것이 NHN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 주말인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개최된 일본 최대 규모 오프라인 축제 ‘니코니코 초회의 2026’에 마련된 ‘콤파스’ 부스에는 수많은 팬이 참여하며 강력한 팬덤을 입증했다. NHN은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리얼타임 커뮤니케이션’으로 소통에도 힘썼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협업을 앞두고 현장에서 진행된 신규 히어로 ‘레제’의 실전 플레이 시연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수만 명의 인파가 동시에 모바일로 접속해 정답을 맞히는 실시간 퀴즈 대회 ‘#콤파스Q’와 공식 코스플레이어 쇼도 인기를 끌었다.

‘#콤파스’에 대한 현지 열기는 연중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7월 다카사키를 시작으로 8월 후쿠오카, 9월 삿포로와 교토 등 일본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콤파스 거리 카라반 2026’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서비스 10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대규모 축제 ‘#콤파스 10주년 페스티벌’도 12월 20일 개최한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콤파스’만의 독보적인 팬덤 문화를 일본 전역을 순회하는 오프라인 로드맵을 통해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HN은 ‘#콤파스’ 외에도 일본 시장에서 꾸준한 흥행 성과를 이어가는 라인업을 다수 보유했다. 2014년 출시한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2015년 출시작 ‘요괴워치 뿌니뿌니’가 대표적이다. ‘#콤파스’를 포함해 3개 작품은 여전히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3월 출시된 신작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가 양대 마켓 인기 2위, 매출 9위에 등극하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기존 주력 IP의 기록적인 ‘성장 지속성’과 신작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는 설명이다.

NHN은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 ‘도검난무 파즈기리’, ‘환상 세계의 푸치포욘’, ‘Suuuiplash!’, ‘프로젝트 MM’ 등을 통해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NHN과 NHN플레이아트의 검증된 개발진이 투입된 핵심 프로젝트로 IP 팬덤의 니즈를 정밀하게 관리하고 업데이트 주기를 최적화하는 NHN만의 성공 방정식을 고스란히 적용해 흥행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NHN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콤파스’의 성과를 동력 삼아 그동안 쌓아온 검증된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NHN만의 게임 사업 경쟁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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