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 59분, 차세대중형위성 2호 고도 497km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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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의 차세대중형위성 2호가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에 실려 3일 오후 3시 59분 발사된다. 목표 고도는 497.8km이다.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위성 2호)가 3일 오후 3시 59분(우리나라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한다고 발표했다.

위성 2호는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30여 일 동안 기능점검, 연료주입 등 사전 작업을 성공리에 모두 마무리했다. 현재 스페이스엑스(SpaceX)의 ‘팰컨9’에 탑재돼 발사 대기 중이다.

차세대중형위성 2호. [사진=우주청]차세대중형위성 2호. [사진=우주청]

위성 2호는 발사 약 60분 뒤에 발사체에서 분리된다. 이어 약 15분 후(발사 약 75분 뒤) 노르웨이 스발바드(Svalbard) 지상국과 최초로 교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위성 2호가 정상적으로 목표 궤도에 안착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위성 2호는 발사 후 고도 약 498km의 궤도에서 약 4개월 동안 초기운영 과정을 거쳐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위성 2호는 국토 자원관리, 재해재난 대응 등 공공부문 수요 대응은 물론 국가공간정보활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밀지상관측 영상을 제공한다. 지상관측과 변화 탐지, 지도 제작, 도시계획 수립 등 국토 자원 관리 활용에 이용된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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