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중국 팝업에 31만명 몰렸다

1 week ago 10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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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위시(NCT WISH)가 중국 대륙을 청량한 에너지로 물들이며 첫 정규 앨범 활동의 정점을 찍었다.

8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규 1집 'Ode to Love(오드 투 러브)' 발매를 기념해 진행된 중국 쇼핑몰 랩핑 팝업 행사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팝업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과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베이징을 비롯해 상하이, 선전, 난징, 충칭, 칭다오, 주하이, 원저우 등 총 8개 거점 도시의 랜드마크 쇼핑몰에서 대규모로 열렸다. 약 보름간 이어진 행사에는 총 31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운집해 NCT 위시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NCT 위시를 향한 중국 현지의 반응은 이미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뜨겁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QQ뮤직 한국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판매액 100만 위안을 돌파한 앨범에 부여되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며 신흥 강자의 저력을 보였다.

국내에서의 기세도 가파르다. NCT 위시는 써클차트 4월 월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주 지상파 음악방송 3사 트로피를 모두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은 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Sticky(스티키)'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Sticky'는 보사노바풍의 선율과 힙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이미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울러 9일 '쇼! 음악중심'에서는 멤버 사쿠야가 스페셜 MC로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어서 다재다능한 매력 발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NCT 위시의 정규 1집 'Ode to Love'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필두로 총 10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청량한 리듬감과 아련한 감성이 교차하는 댄스 팝 장르로, NCT 위시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채를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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