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더 쉽고 편하게…무접속 자동 플레이가 대세 임영택 입력 : 2026.08.10 13:10:13 국내 게임사들이 MMORPG 플레이 부담 낮추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사진=넷마블 ‘솔: 인챈트’, 제공=넷마블] 국내 게임사들이 MMORPG의 플레이 부담 낮추기에 힘쓰고 있다. AI를 활용한 무접속 자동 플레이 환경을 도입해 반복적인 전투와 장시간 접속 유지, 강도 높은 경쟁 구도를 완화하고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모습이다.대표적인 사례는 넷마블이 지난 6월 18일 출시한 MMORPG ‘솔: 인챈트’다. ‘솔: 인챈트’는 이용자에게 게임 내 다양한 권한을 부여하는 ‘신권’ 시스템을 내세워 주목을 받았다. 특히 24시간 무접속 플레이와 복수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는 스쿼드 모드를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기존에도 MMORPG 장르에 자주 도입됐던 자동전투 기능이나 무접속 플레이 기능을 더욱 강화해 선보였다.‘솔: 인챈트’는 흥행에도 성공했다. 출시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으며 10일 현재도 매출 2위를 기록하며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의 2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전체 매출의 3%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 7492억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보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 약 2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출시를 앞둔 신작들도 마찬가지다. 오는 26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컴투스의 ‘제우스: 오만의 신’의 경우 AI 모드를 통해 반복적인 전투에 기반한 성장 구조를 원버튼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접속을 종료해도 사냥이 이어지는 AI 모드를 통해 시간대별 사냥터와 좌표까지 지정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으며 길드 콘텐츠의 경우 AI 모드로 사냥 중인 길드원의 캐릭터도 소환해 함께 전투를 펼칠 수도 있도록 했다.여기에 과도한 경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제 이용자의 정보를 복제한 AI 캐릭터 ‘페르소나’를 활용한 간접 경쟁 콘텐츠를 다수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제우스: 오만의 신’[제공=컴투스]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제공=스마일게이트] 9월 10일 출격을 앞둔 스마일게이트의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도 24시간 무접속 AI 플레이와 ‘성소’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플레이 부담을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소’ 시스템을 통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소환권, 경험치, 성장 재화 등을 캐릭터 육성...
MMORPG 더 쉽고 편하게…무접속 자동 플레이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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