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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피버'(FEVER)와 K리그 티켓 사업 관련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피버는 티케팅 및 팬 경험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구단과 협업하고 있다.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과도 협업한 데 이어, 최근에는 포뮬러1(F1)과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연맹은 K리그 희망 구단에 피버 티켓 판매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 사는 올해 연말까지 관련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2027년부터 참여 구단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연맹은 단순한 티켓 예매 시스템 변경에 그치지 않고, 티켓 데이터를 통해 팬들의 경기 관람 및 티켓 구매 특성을 분석하고, 고객 관계 관리(CRM) 기능으로 팬별 관심사, 이용 형태에 맞는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등 팬과의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피버의 티켓 솔루션과 K리그 통합 멤버십을 연계해 팬들의 경기 관람 실적 등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마일리지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02일 14시1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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