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도전 기회 잃고 상금왕 자리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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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6시즌 대상과 상금왕을 노리던 장유빈이 어이없는 실수로 실격했다.
장유빈은 6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디 코스(파72)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스코어카드 오기로 실격 처리됐다.
장유빈은 4언더파 68타를 쳤지만 17번 홀(파3)과 18번 홀(파4)의 스코어를 바꿔 적어냈다.
장유빈은 17번 홀에서 4타를 쳤는데 3타로 적어냈고, 18번 홀에서는 3타를 쳤는데 4타를 써냈다.
전체 타수는 틀리지 않았지만 17번 홀의 스코어를 실제보다 적게 적어내 골프 규칙 3.3b(3)에 따라 실격당하고 말았다.
대상 포인트 2위인 장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포인트를 추가할 수 없게 돼 대상 포인트 1위에 오를 기회를 날려버렸다.
시즌 상금 1위이기도 한 장유빈은 상금도 추가할 수 없게 돼 상금왕 자리도 위태롭게 됐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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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6일 17시2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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