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후보자 10명 압축…8일 중간 면접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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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KBS 차기 사장 후보자가 10명으로 압축됐다.

KBS 이사회는 6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28대 KBS 사장 임명 제청을 위한 서류 심사를 실시해 28명의 지원자 중 중간 면접심사 대상 후보자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간면접 대상자로는 강석훈 전 KBS 부산방송총국장, 김영삼 전 KBS 미디어 대표, 김익태 현 KBS 제주방송총국 보도국 소속·전 KBS 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 김종명 전 KBS 보도본부장, 박찬욱 현 KBS 감사, 손관수 전 KBS 보도본부장, 엄경철 현 KBS 수신료국 소속·전 KBS 부산방송총국장, 이강택 전 KBS 방송문화연구소장·TBS 교통방송 대표, 이정환 전 미디어오늘 사장, 이태현 전 KBS 콘텐츠사업국장·콘텐츠웨이브 대표(가나다순)가 선정됐다.

이사회는 선정된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일 이사회를 열어 중간 면접심사를 실시하고 국민 200명으로 구성된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사추위) 평가에 참여할 5명의 후보자를 뽑는다.

사추위는 17일 KBS 본사에서 경영계획발표·숙의 토론을 거쳐 3명을 최종 면접 대상자로 추천하고, 이사회는 20일 최종 면접을 진행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최종 후보자 1인을 결정한다.

사장으로 임명 제청된 후보자는 방송법 제50조 제2항, 국회법 제65조의2 및 인사청문회법 등에 따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신임 사장 임기는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ma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6일 16시5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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