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than,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산 현존 육상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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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94세인 알다브라코끼리거북 Jonathan의 유전체를 처음으로 해독한 연구에서 극단적인 장수와 관련될 수 있는 유전적 특징을 확인함 연구진은 볼 안쪽에서 채취한 시료를 다른 거북의 유전체와 비교해 DNA 복구, 인슐린 조절, 미토콘드리아 기능 등 여러 노화 경로에서 독특한 유전자 변이를 발견함 특히 미토콘드리아 과정과 관련된 메틸화 패턴은 나이에 비해 이례적으로 잘 보존돼 있었으며, 5세 거북과 비슷한 수준을 보임 이 특징이 장수에서 특별한 역할을 할 가능성은 있지만, 노화와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함 연구팀은 장수종 연구를 통해 새로운 표적을 찾고, 궁극적으로 인간의 건강수명과 수명에 영향을 줄 방법을 모색함 약 194세 거북의 첫 유전체 분석 Jonathan은 알다브라코끼리거북(Aldabrachelys gigantea)으로, 약 1832년 세이셸 제도에서 부화한 것으로 추정됨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간했을 때 이미 20대였음 1880년대, 50대 나이에 다른 거북 세 마리와 함께 영국 식민지 총독에게 보내는 선물로 세인트헬레나섬에 도착한 뒤 계속 그곳에서 살고 있음 알다브라코끼리거북은 흔히 100세 이상 살지만, 200세에 가까운 Jonathan은 같은 종에서도 이례적인 장수 개체임 Science Advances에 실린 연구는 Jonathan의 볼 안쪽 면봉 시료로 유전체를 분석하고, 36세 Tank를 비롯한 다른 거북들의 유전체와 비교함 비영리 Kallel Foundation의 노화 연구자 Stephen Clark은 2017년 Jonathan의 관리인들에게 처음 연락했으나, 시료 확보와 분석에는 여러 해가 걸림 채혈은 위험이 너무 크다고 판단해 입을 벌리도록 유도한 뒤 면봉으로 시료를 채취함 초기 시료의 불완전성, 코로나19 팬데믹, Jonathan에 대한 접근을 규제하는 새 규정으로 연구가 지연됨 최종적으로 미 우주군이 시료를 세인트헬레나에서 플로리다로 운송함 장수 관련 변이와 이례적으로 보존된 메틸화 패턴 유전체에서는 DNA 복구, 인슐린 조절, 미토콘드리아 기능 등 대부분의 노화 경로에서 독특한 유전자 변이가 확인됨 다른 장수 개체와 집단 연구를 바탕으로 예상했던 DNA 복구 관련 변이도 있었음 노화와 관련된 서열인 텔로미어의 유지, 세포 내 재활용 과정인 자가포식과 관련된 변이도 발견됨 예상 밖의 결과는 유전자 발현에 관여하는 메틸 기반 변형의 집합인 메틸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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