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1억 달러 규모의 ‘악몽 같은’ 미국 내 첩보 프로그램 계획

4 hours ago 3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1억 달러 규모의 ERO ONE을 신속 추진 중이며, 정보요원 142명을 미국 내 24개가 넘는 도시와 워싱턴 D.C.에 배치할 계획임 계약 인력은 기밀 및 비기밀 정보를 분석해 이민 단속과 추방 작전을 지원하며, 표적뿐 아니라 가족, 지인 등 연결된 사람까지 포괄하는 관계망 분석을 수행하게 됨 조달 문서에는 구체적인 감시 대상과 정보 출처가 명시돼 있지 않지만, 모든 요원에게 기존의 유효한 일급기밀 취급 인가와 민감구획정보 접근 자격을 요구함 정보 및 감시 전문가들은 프로그램이 미등록 이민자를 넘어 정치적 반대자와 일반인의 사생활을 겨냥하는 데 쓰일 수 있다고 우려함 입찰 참여 기업에는 정보 수집의 적법성과 법적 책임이 쟁점이 될 수 있으며, DHS는 정치적 반대자 감시 가능성에 관한 질의에 답하지 않음 ERO ONE의 규모와 추진 일정 ICE가 추진하는 ERO ONE의 정식 명칭은 Enforcement and Removal Operations Overwatch and National Security Enforcement이며, 예산 규모는 1억 달러임 9월 18일 공개된 업무명세서에 따르면 계약 인력은 추세, 패턴, 관계, 위협, 정보 공백을 식별하고 이민 단속 및 추방 작전용 브리핑을 제공하게 됨 그보다 일주일 앞서 공개된 조달 전망 문서에 따르면 12월 10일 입찰 공고가 나올 가능성이 있음 정보 분야 계약 전문가들은 이 일정대로라면 이듬해 2월 무렵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함 배치 계획은 정보요원 142명과 프로젝트 관리자 2명으로 구성됨 대상 지역은 Atlanta, Boston, Buffalo, Chicago, Dallas, 워싱턴 D.C., Denver, Detroit, El Paso, Harlingen(Texas), Houston, Laguna Niguel(California), Los Angeles, Miami, New Orleans, New York, Newark, Philadelphia, Phoenix, Salt Lake City, San Antonio, San Diego, San Francisco, Seattle, St. Paul, Williston(Vermont)임 표적 주변까지 확장하는 관계망 분석 계획에는 무엇을 또는 누구를 찾는지가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지 않지만, 기밀 및 비기밀 정보를 활용한 네트워크, 연결, 관계 분석이 포함됨 조사 범위는 표적 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