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은 내가 멍청하다고 생각해서, 나는 떠났다
1 week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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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il 웹 UI가 원치 않는 언어 모델 요약, 자동 답장 초안, “help me write” 안내를 반복 노출하며 이메일 읽기와 쓰기 흐름을 방해함
- 사용자가 메시지를 읽자 요청하지 않은 요약이 먼저 보이고, 답장을 쓰려 하자 언어 모델이 만든 초안이 이미 입력돼 있어 직접 삭제하고 다시 써야 했음
- 새 메일 작성 중 “Press / for Help me write”와 “Tab to improve”가 커서 아래에 나타나며, 직접 쓴 문장을 개선하라고 압박하는 느낌을 줌
- 일부 기능은 끌 수 있지만 다른 기능은 끌 수 없거나, 끄려면 자동 스레드 분류 같은 오래된 유용한 기능까지 꺼야 해 사용 지표를 부풀리려는 의도처럼 보임
- 16년 동안 사용한 Gmail 계정에서 벗어나 자체 도메인을 메일 호스트에 연결하고 Fastmail 평가판을 쓰기 시작했으며, 여러 도메인과 별칭 설정 후 더 일찍 시도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함
Gmail에서 겪은 생성 AI 개입
- 프로젝트 피드백 메일을 Gmail 웹 UI에서 열자, 요청하지 않은 언어 모델 요약이 먼저 나타남
- 답장 상자를 선택하자 언어 모델이 생성한 답장 초안이 이미 들어 있었고, 사용자는 이를 삭제한 뒤 직접 작성함
- 새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새 “help me write” 버튼을 강조하는 컬러 애니메이션이 잠시 시선을 빼앗음
- 본문 영역에서는 “Press / for Help me write”가 커서 아래에 나타났고, 새 단락에서 잠시 멈추자 “Tab to improve”가 다시 나타남
- 선택형 AI 작성 보조 기능 자체보다, 요청하지 않은 요약·답장·개선 안내가 반복적으로 끼어드는 방식이 문제로 작용함
끌 수 없는 기능과 Gmail 이탈
- 일부 기능은 끌 수 있지만, 다른 기능은 끌 수 없거나 자동 스레드 분류 같은 오래된 유용한 기능까지 함께 꺼야 함
- 원치 않는 요약과 자동 답장은 언어 모델 기능의 사용 지표를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수단처럼 보임
- 다른 메일 클라이언트를 쓰면 언어 모델 기능을 보지 않을 수 있지만, 몇 달간의 경험이 나빠 Gmail과의 완전한 단절을 선택함
- 16년 동안 사용한 Gmail 계정은 여전히 쓰던 가장 오래된 인터넷 계정이었지만, 이미 이탈 절차를 시작함
- 이번에는 자체 도메인을 메일 호스트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옮기며, fediverse에서 제안을 구했을 때 가장 인기 있었던 Fastmail을 평가판으로 사용 중임
- Fastmail은 아직 평가판 초반이지만 유연해 보였고, 여러 도메인 연결과 몇 개의 별칭 설정 후 더 일찍 시도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함
- Gmail 데이터 이전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며, 연락처는 거의 확실히 가져가겠지만 나머지는 새로 시작하는 것도 좋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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