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 한정 콘텐츠인 ‘물살 가르기 훈련’을 비롯한 여러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월 10일부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협업을 실시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물살 가르기 훈련’은 ‘귀멸의 칼날 컬래버 건물’에서 만나볼 수 있는 3번째 ‘미니 게임’으로 컬래버 캐릭터인 하시비라 이노스케가 등장한다.
물속에서 장애물을 피해 최대한 멀리 헤엄치며 스릴을 즐기는 게임으로 화면을 터치해 하시비라 이노스케의 위아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물방울을 터트리거나 장애물을 적절히 피하면 콤보 점수가 누적돼 고득점이 가능하다.
앞서 공개된 ‘전력 달리기 훈련’과 ‘장애물 넘기 훈련’을 비롯해 이번 ‘물살 가르기 훈련’을 플레이하고 ‘컬래버 기념! 미니 게임 플레이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신비의 소환서’ 등 여러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컬래버 기념 깜짝 상점도 열렸다.
깜짝 상점은 3월 2일까지 운영된다. 매일 신비의 소환서 1장을 선물로 제공한다.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데빌몬,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크리스탈로 교환할 수 있고 매주 100 크리스탈을 사용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월드 아레나 화면에서 전용 통계를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편되고 룬·아티팩트 일괄 각인 옵션이 추가되는 등의 편의성 업그레이드가 진행됐다.
◆ 와플렛, 충북 음성군과 ‘스마트 노인 돌봄 서비스’ 확대 업무협약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과 ‘스마트 노인 돌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와플랫은 음성군이 수행 예정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모바일 앱 기반의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이하 와플랫 안심케어)’를 공급한다.
음성군과 음성군통합돌봄지원센터는 와플랫 안심케어를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노인 인구가 20%를 넘으며 초고령화에 진입한 음성군은 와플랫 안심케어를 적극 활용해 돌봄 기관은 물론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구축, 지자체 노인 돌봄 분야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 와플랫 안심케어는 ▲AI 기반 알림으로 어르신들의 일상 안부를 체크하는 ‘일상·안부 케어’ ▲휴대폰 움직임 감지 기반의 SOS 응급 알림을 제공하는 ‘안전 케어’ ▲17개 분야 의료 전문가와의 전문 건강상담, 복약알림, 심혈관건강 체크, 인지기능 검사 등을 제공하는 ‘건강 케어’ ▲게임, 운세, 일정관리 등의 ‘여가생활 케어’ 등 4가지 영역에서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지자체 돌봄 인력이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개인별 건강관리 리포트도 별도로 제공돼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돌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와플랫과 음성군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정식사업 전환을 통해 대상자 및 추진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