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리벤지 오브 더 새비지 플래닛’ 5월8일 출시

2 weeks ago 5

‘리벤지 오브 더 새비지 플래닛’

‘리벤지 오브 더 새비지 플래닛’

라쿤 로직은 SF 어드벤처 게임 ‘리벤지 오브 더 새비지 플레닛’을 5월 8일 스팀, PlayStation4 및 5, Xbox Series X|S, Xbox 등을 통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리벤지 오브 더 새비지 플레닛’은 싱글 플레이와 2인 협력 플레이를 지원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IGN 팬페스트에서 최초로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회사에서 해고당한 뒤 먼 우주 변두리에서 시작하게 되며 외계 세계를 탐험하고 주변 자원을 활용해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도전에 맞서게 된다.

여러 행성에서 독특한 식물을 스캔하고 괴물을 포획하거나 호수에 잠수하고 동굴을 탐사하며 산을 오르는 등 기존에 느껴보지 못한 다이나믹한 탐험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올가미를 활용해 개성 넘치는 외계 생물을 포획하여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다. 나만의 캐릭터와 주거지(Habitat)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달리고 ▲점프하고 ▲사격하고 ▲분쇄하고 ▲밟고 ▲피하고 ▲채찍질하고 ▲붙잡는 등 다양한 액션을 사용해 짜릿한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제작해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탐욕스러운 보스에게 복수하고 우주 기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한편, 지구로 돌아갈 기회를 찾아야 한다.

아울러 전작인 ‘새비지 플레닛의 여행’에서 핵심 인물로 등장한 ‘마틴 트위드’가 ‘리벤지 오브 더 새비지 플레닛’에 복귀한다. 공동 CEO인 건서 해리슨과의 장대한 우주 전쟁을 펼치게 된다.

◆ ‘워킹데드:올스타즈’ 성장 시스템 ‘전술 지휘’ 추가

올스타즈’

‘워킹데드:올스타즈’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성장 시스템 ‘전술 지휘’를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술 지휘’는 팀 전체의 전투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이다.

타운 내 ‘사령탑’을 건설하면 전술 지휘가 활성화되며, 전술 회의에서 다채로운 전술을 획득할 수 있다.

전술은 투박, 노말, 레전드, 신화 등 등급별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부여되는 버프 효과도 강력해진다.

동일한 등급의 전술 지휘 3개를 모으면 확률에 따라 상위 등급 전술로 합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는 전투 스타일에 맞는 전술을 선택하고 조합하여 보다 강력한 전력을 구축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11일까지 열리는 ‘험난한 귀환길’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장비 선택 상자, 개인 장비 강화 재료함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생존자 모집권을 받을 수 있는 ‘7일 접속 이벤트’와 빙고 이벤트 ‘타운 점검’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 와플렛, 대한결핵협회와 디지털 복약관리 시범사업 도입 업무협약

(왼쪽부터) 대한결핵협회 신민석 회장, 와플랫 황선영 대표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대한결핵협회 신민석 회장, 와플랫 황선영 대표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와 디지털 복약관리 시범사업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의 예방과 조기발견, 빠른 완치를 위해 검진과 치료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교육, 연구 등의 다양한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유수의 단체 및 기업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대한결핵협회가 2016년부터 진행해온 ‘결핵복약지원사업’에 디지털 복약관리 서비스를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결핵복약지원사업’은 국내 결핵환자의 50%가 넘는 65세 이상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전 과정에 걸쳐 규칙적인 복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한결핵협회는 지원 대상자의 치료 성공률이 80%를 웃도는 높은 성과를 기록함에 따라 사업 확대를 준비하던 중, 복약관리의 디지털화가 가능한 와플랫의 서비스에 주목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될 모바일 앱 기반의 시니어케어 플랫폼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이하 와플랫 안심케어)’는 복약 시간에 맞춰 알림을 제공하는 복약관리 기능과 함께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심혈관 건강과 스트레스 지수 등 환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실효성 높은 복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직접 환자를 모니터링하는 관리 인력의 업무 효율도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2025년 상반기 중 8개 권역 결핵환자 일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후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개선 및 기능 고도화를 통해 차후 정식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