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최강 타선' 미국, 이틀 연속 홈런쇼…14:4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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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슈퍼 스타 군단 미국이 이틀 연속 홈런 쇼를 선보이며 완승을 따냈습니다.

미국은 콜로라도와 치른 두 번째 평가전에서 홈런 5방 포함 14안타를 몰아쳐 14대 4로 크게 이겼습니다.

미국의 주장 애런 저지는 비거리 139m짜리 초대형 솔로포를 날렸고, 브레그먼은 이틀 연속 아치를 그렸습니다.

전날 19안타를 터뜨린 미국은 이틀 연속 타선이 크게 폭발하며 최강 타선의 위용을 재확인했습니다.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무대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려는 커쇼는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지만 솔로 홈런과 볼넷을 허용한 뒤 아웃카운트 2개만 잡고 물러났습니다.

평가전 두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고 예열을 마친 미국은 우리 사간 토요일 오전 브라질과 첫 경기를 치릅니다.

미국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도미니카 공화국은 디트로이트와 접전 끝에 4대 4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간판타자 후안 소토가 2타점 적시타에 솔로 포를 터뜨렸고, 4대 3으로 밀린 9회 말 투아웃에서 산타나가 극적인 동점 적시타를 날려 홈 팬들을 열광에 빠뜨렸습니다.

멕시코는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에 7대 5로 패배했습니다.

멕시코는 중반까지 다저스와 접전을 펼쳤지만 4대 4로 맞선 8회 마운드가 흔들리면서 석 점을 내줬습니다.

캐나다 대표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NC 소속 데이비슨은 필라델피아와 평가전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리며 팀의 5대 3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취재 : 유병민, 영상편집 : 박정삼,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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