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WS·아마존 레오, 미국 통신 인프라 현대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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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워크로드 AWS 마이그레이션·아마존 레오와 AT&T 네트워크 확장 등 신규 전략적 협약 체결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AT&T와 아마존웹서비스(AWS), 아마존 레오(Amazon Leo)는 12일 미국의 통신 인프라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미국 기업을 위한 차세대 클라우드 혁신을 이끌기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

AWS 로고. [사진=AWS]AWS 로고. [사진=AWS]

세 기업은 AT&T의 광범위한 광섬유 네트워크와 AWS의 보안·안정성·고성능·AI 역량을 결합해 더욱 탄력적이고 적응력 있는 미래형 연결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AT&T는 내부 전환 속도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온프레미스 기술 일부 워크로드를 AWS의 온프레미스 관리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 아웃포스트로 마이그레이션할 예정이다. AT&T는 AWS 프로페셔널 서비스의 지원을 받아 아마존 Q 디벨로퍼와 기타 AWS 에이전틱 서비스를 활용해 네트워크 서비스 활성화 기능을 AWS로 이전하는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AT&T는 향상된 인프라 관리와 비즈니스 지원 시스템의 빠른 현대화로 복원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모든 고객을 위한 AWS의 견고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AT&T는 고용량 광섬유로 AWS 데이터센터를 연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WS는 대규모 첨단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배포하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고성능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확장할 수 있게 된다.

AT&T는 아마존의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인 아마존 레오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AT&T는 아마존 레오를 통해 인터넷 연결 서비스를 제공받아 연결 역량을 확장하고,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의 기업 고객에게 고정형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숀 하클 AT&T 비즈니스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은 "AWS와의 이번 협력은 미국 연결성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중대한 진전"이라며 "광섬유는 그 미래의 토대로, 현대 네트워크가 요구하는 속도·용량·안정성을 제공한다. 확장 중인 AT&T의 광섬유 인프라와 AWS의 클라우드 역량을 결합하고, 데이터센터를 연결해 미래 인프라를 구축하는 협력을 통해 더욱 탄력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지능적인 연결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얀 호프마이르 AWS 통신 부문 부사장은 "AT&T는 AWS의 클라우드 역량과 AI 도구를 활용해 인프라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AWS는 AT&T의 고용량 광섬유 네트워킹 전문성을 통해 혜택을 얻는다"며 "AT&T의 첨단 광섬유 네트워킹 리더십과 AWS의 클라우드·AI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미국 전역의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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