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신종철·오세득·최강록 자문위원 참여⋯다이닝 이벤트 연다

1 month ago 2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폭군의 셰프'에 신종철, 오세득, 최강록 등 최강 셰프들이 든든한 지원사격을 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

'폭군의 셰프' 포스터. [사진=tvN]'폭군의 셰프' 포스터. [사진=tvN]

극 중 요리대회 우승 출신 헤드셰프에서 수라간 대령숙수가 될 연지영(임윤아 분)은 양식과 한식이 어우러진 색다른 수라상으로 왕의 입맛을 저격할 예정이다. 어떤 음식이 수라상에 오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요리의 퀄리티를 높여줄 자문위원들의 화려한 이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뷔페의 신'이라 불리는 5성급 호텔의 신종철 총괄 셰프는 '폭군의 셰프' 속에 등장하는 메뉴 개발 및 요리와 교육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총괄을 맡아 음식의 완성도를 상승시킨다. 여기에 전통음식연구소 이정민 대표가 궁중요리와 전통 음식에 대한 자문을 진행하며 한층 우아한 멋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요리 전문가인 오세득 셰프와 '마스터 셰프 코리아 2'의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가 메뉴 개발 어드바이저로 참여해 '폭군의 셰프'에서만 볼 수 있는 퓨전 요리를 완성했다. 초강력 셰프 군단의 특급 시너지로 탄생할 '폭군의 셰프' 속 대령숙수의 수라상은 어떨지 이목이 쏠린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폭군의 셰프'를 고대하는 사람들을 위한 맛 좋은 이벤트가 개최된다. 메뉴 개발 어드바이저이자 요리 자문위원인 오세득 셰프가 직접 극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미리 선보이는 신개념 미식 이벤트 '폭군의 다이닝'이 오는 14일과 15일 2일간 열린다. '캐치테이블' 어플 속 링크를 통해 오는 10일 밤 23시 59분까지 응모를 진행 중이다. '폭군의 다이닝' 이벤트에서는 폭군이 반한 비빔밥부터 과거에서 만난 스테이크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