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송강 "수 개월 간 피아노 연습⋯손 떨 정도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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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포핸즈' 송강이 피아니스트 캐릭터를 위해 수 개월 간 피아노 연습을 했다고 노력을 이야기 했다.25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현석 감독과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참석했다. 제작발표회는 이준영이 입대 전 진행한 것으로, 온라인으로 공개됐다.25일 오후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 제작발표회에서 송가인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tvN]'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송강이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하며 화제가 됐다. 송강은 "오랜만에 인사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했다.송강이 맡은 강비오는 완벽한 연주를 위해 자신을 거세게 몰아붙이는 노력파이자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다.송강은 "강비오는 결핍이 있다. 할아버지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 할 수 있는 건 피아노 밖에 없고, 자신의 일상을 피아노로만 산다. 수많은 상을 받았지만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송강은 "몇 개월 전부터 피아노 수업을 받았다. 촬영 중간에는 선생님들이 친 영상을 많이 보면서 행동을 캐치했다. 가장 중점을 둔 건 비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이었다. 감독님과 소통을 많이 했다"고 캐릭터에 기울인 노력을 이야기 했다.17살과 27살의 비오를 연기하게 된 그는 "정요를 만나기 전과 후가 다르다. 17살의 비오는 자기와 피아노 밖에 모른다. 정요를 만나면서 새로운 경쟁을 하게 되고, 잘한다고 생각하던 틀을 깨게 하는 친구를 만나 한계도 느낀다. 비오의 감정이 많이 바뀐다"고 말했다. 이어 "27살의 비오는 이해심이 깊어지고 감정이 깊어진다"고 덧붙였다.제대 후 첫 작품을 촬영하며 배우 이준영의 도움도 많았다. 송강은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손도 떨 정도로 긴장이 많이 됐는데 첫 대사를 하자마자 제가 어떻게 하든 잘 받아주더라. 그때부터 안정감이 들었다. 촬영하는 내내 편안하게 할 수 있게 해 줬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포핸즈'는 오는 2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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