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정현이 첫째딸 서아가 아이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은 두 딸이 집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게 욕조에 물을 받았다. 물에 들어가기 전 두 딸은 준비 체조를 했고, 서아는 혼자 체조를 하며 춤을 추 듯 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b62dd2b0b8a6b8.jpg)
영상을 보던 붐은 "선이 다르다"고 감탄했고, 한해는 "한국 무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서아는 갑자기 아일랜드 식탁에 올려달라고 했고, 식탁에 올라간 서아는 '곰 세마리'를 율동과 함께 불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24ef09b3ab93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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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은 "(서아에게) 확실히 엄마 끼가 있다. 아이돌 준비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정현도 "저도 아이돌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그룹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역시 "메인보컬 재질이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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