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3' 크리스영이 진(眞) 김용빈과 한솥밥을 먹는다.
8일 오네스타컴퍼니는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로서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크리스영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계약이유를 설명했다.
![크리스 영 [사진=오네스타 컴퍼니 ]](https://image.inews24.com/v1/f71936016afc03.jpg)
크리스영은 독일 베를린국립음악대학교를 졸업하고 뮌헨 국립음악대학교에서 뮤지컬과 석사과정을 완료한 인재. 2022년 뮤지컬 '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팬텀싱어4'에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미스터트롯3' 출연 당시 파격적인 무대매너의 '세상은 요지경'으로 완벽한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절친한 음악 동료인 김용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두 사람은 현재 진행 중인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도 스페셜 무대를 장식하며 이목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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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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