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신동엽에 무시를 당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김뢰화, 류현경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홍성 맛집을 찾아 "보통 홍성 하면 한우를 떠올리지만 사실 전국에서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건 돼지고기다. 냉삼이 인기 있었던 이유가 돼지고기 유통이 안 좋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39c74fa8794b44.jpg)
이에 류현경은 “‘수요미식회’ MC를 하셔서 (음식의) 역사를 잘 아시는 거 같다”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그때는 엉망이었다. (신동엽에게) 구박을 엄청나게 받았다. 그때 받았던 갈굼, 서러움, 무시, 차별을 4년 동안 모아서 얘(곽튜브)한테 다 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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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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