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류현경 "전현무, 친언니와 소개팅...완벽한 형부감 남편감은 아니고"...전현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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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류현경이 전현무와 가족이 될 뻔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김뢰화, 류현경이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는 전현무와 류현경이 같이 라디오 DJ를 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라디오 할때 두분 호흡은 어땠나"고 물었다.

이에 류현경은 "몇년은 아니고 몇개월인데, (라디오) 끝나고 바로 프리 선언하셨었다"고 말했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전현무계획2 [사진=MBN]

곽튜브는 "그때 사건이 있었나. 고백한다거나"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류현경은 "솔직히 가족이 될 뻔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당황하며 "그 얘기는 묻어두자"라고 말했다.

류현경은 "우리 언니랑 소개팅했다. 너무 완벽한 형부감이었다. 남편감은 아니고"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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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사진=MBN]전현무계획2 [사진=MBN]

곽튜브는 "그럼 잘 안 돼 프리 선언 하셨나"고 물었고, 류현경은 "한번 만나고 서로 그냥 안 됐다. 이후 언니는 바로 결혼해버리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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