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배금성 "데뷔 30년, 미남 김성환 인격 버릴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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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성환과 배금성이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배금성, 김성환, 나영현, 송필근, 은수형, 우지원이 출연했다.

김성환, 배금성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김성환, 배금성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성환은 배금성에 대해 "56년 동안 나를 따라다니는 동생이다. 노래도 잘부르고 키도 크고 잘생기고 인간성도 좋다"라며 "한 동네 살면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신다. KBS에 나와서 우승 한번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해서 나왔다"라고 말했다.

배금성은 "데뷔 30년이 됐다. 무명 가수 30년 하다가 뜬 가수는 저 뿐일 것"이라며 "군 제대하고 서울의 업소를 갔는데 형님을 만났다. 모든 걸 가진 분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미남이고 대화를 해보면 인격도 버릴 것이 없다. 인격 때문에 계속 보는 거다. 늘 웃는다"라고 김성환을 향한 존경을 표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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