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무학시장 남다은 사장이 닭발편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오전 방송하는 KBS 1TV '아침마당'에는 '명불허전-특명! 전통시장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전통시장 청년사장님들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0c3881a229a964.jpg)
충청권 대표 무학시장 남다은 사장은 군 전역 후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반찬을 선보이고 있다고. 그는 "어머니가 낙지 연포탕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곳에서 선보이는 닭발편육과 가오리무침을 전역 후 팔고 있다"고 했다.
그는 "군대보다 엄마대장이 더 엄격하다. 가오리를 제외하고는 모든 재료를 100% 국내산으로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날 닭발편육을 맛본 김재원 아나운서는 "맵지 않고 밥반찬으로도 제격"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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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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