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랑' 유연석, 무당 위장 통했다⋯시청률 10% 진입 '자체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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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 무당으로 위장한 신들린 자백 유도 작전으로 진범을 검거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6회에서는 살인 용의자 누명을 벗은 신이랑(유연석)이 천재 과학자 전상호(윤나무) 살인 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파격적인 승부수를 띄우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10%, 분당 최고 1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 동시간대 및 한 주간 미니시리즈 중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사진=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사진=SBS ]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신이랑은 어머니 박경화(김미경)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억울한 영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이 돈이나 명예보다 소중하다"며 귀신 전문 변호사로서의 길을 걷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후 그는 형사 한나현(이솜)과 전략적 공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건 재구성에 나섰다.

수사팀은 범행 당일 김수정(정가희)에게 카모마일 차를 건네 잠들게 한 선임 연구원 구효중(엄준기)을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다. 신이랑은 사육시설을 '귀신 출몰 현장'으로 꾸미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펼쳤다. 무당으로 변신한 신이랑이 서늘하게 "넌 아직도 내가 변호사로 보이니?"라고 묻자, 공포에 질린 구효중은 결국 열등감과 질투로 저지른 범행임을 실토했다.

사건 해결 후, 전상호는 신이랑의 몸을 빌려 희귀병 치료제를 완성하며 가족에게 마지막 선물을 남기고 편안히 길을 떠났다. 그러나 방송 말미, 신이랑에게 또 다른 망자의 슬픈 기운이 엄습하며 새로운 사건을 예고해 '엔딩 맛집'다운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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