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하유준이 '사계의 봄'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유준은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주인공 사계 역을 맡았다.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하유준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었으며, 연기, 비주얼, 음악 삼박자를 고루 갖춘 매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배우 하유준이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FNC스토리]](https://image.inews24.com/v1/8d15d825d02838.jpg)
특히 하유준은 로맨스부터 코믹까지 폭 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봄(박지후 분)을 처음 봤을 때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사계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고, 김봄을 바라보는 다정하고 걱정스러운 눈빛, 따뜻한 말투로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 또한 적재적소에 유쾌하고 귀여운 코믹 연기를 곁들여 극을 풍성하게 이끌고 있다.
또한 하유준은 화려한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새로운 로맨스 남주의 탄생을 알렸다. 월클 대스타 시절부터 대학생의 일상적인 모습까지 다양하게 표현해 세련미와 친근함까지 잡았다.
이외에도 음악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계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오랜 시간 기타 연습에 매진했고, 실제 밴드 AxMxP (에이엠피)를 준비하며 쌓아온 내공을 발휘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직접 OST 'SEE YOU LATER'와 'FIRE (FFWF) (Sung by 사계)'에도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연기부터 비주얼, 음악까지 하유준의 삼박자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SBS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