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파이' 측 "추가 공연 진행, 비관람 시 110% 환불"(전문)

1 month ago 14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박정민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 측이 공연 5분 전 돌연 취소된 것과 관련 사과문을 게재하며 추가 공연 소식을 전했다.

'라이프 오브 파이' 프로덕션 측은 1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추가 공연 회차는 2월 10일 취소 공연 예매자에 한하여 기존 예매한 좌석과 동일한 좌석으로 제공되며 동일한 캐스트, 동일한 커튼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프 오브 파이' 한국 초연 [사진=에스앤코 ]'라이프 오브 파이' 한국 초연 [사진=에스앤코 ]

이어 '라이프 오브 파이' 측은 추가 공연을 비관람할 경우에는 110% 환불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프로덕션 측은 "추가 공연 관람을 하시지 않을 경우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2월16일 17시까지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프로덕션 운영과 관련해 보다 면밀히 점검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0일 오후 7시 30분 개연 예정이었던 '라이프 오브 파이'는 7시 25분께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제작사 측이 밝힌 이유는 기술적 결함이다.

한편, '라이프 오브 파이'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얀 마텔의 소설 '파이 이야기'가 원작으로 이날 공연에는 박정민을 비롯해 황만익, 주아, 진상현, 김지혜, 김형준, 이상아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아래는 '라이프 오브 파이' 측 입장 전문이다.

-2월 10일 공연 취소에 따른 재공연/환불 안내-

<라이프 오브 파이> 프로덕션입니다.

2월 10일(화) 공연 취소와 관련해 공연장을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께 공연 취소로 인해 불편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매 공연마다 무대 각 파트별로 사전 점검 및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10일 어제 공연 최종 점검 시 조명 기기 오류를 확인하였고 지속적인 복구 작업에도 원인불명의 오작동이 발생되었습니다.

동선에 영향을 주는 조명 장비의 기술적 오류였기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시간이 임박해 발생한 기기 문제로 인해 객석 입장 지연 및 공연 취소 관련 안내 시점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2월 10일 어제부터 오늘 11일 오전까지 이어진 기술 점검, 테스트를 통해 해당 조명 기기가 정상화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프로덕션 모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공연 취소에 따른 환불과 재공연을 안내 드립니다.

다시 한번 관객 여러분께 불편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2월 16일(월) 19시 30분 추가 공연 진행

추가 공연 회차는 2월 10일 취소 공연 예매자에 한하여 기존 예매한 좌석과 동일한 좌석으로 제공됩니다.

*2월10일 19시30분 캐스트와 동일한 캐스트로 공연됩니다.

*커튼콜데이 이벤트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1) 2월 16일(월) 19시30분 추가 공연 관람 희망 관객

- 2월 10일 공연 예매 내역 기준, 예매하신 동일한 좌석으로 배정됩니다. 좌석 변경은 불가하며 할인받으신 내역이 있으시면 관련된 증빙 서류 지참 부탁드립니다.

-부분 환불 10%

2월 10일 공연 취소에 따른 티켓 결제 금액의 10% 환불이 진행되며, 부분 환불 관련 세부 사항은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개별 문자 발송,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2) 추가 공연 비관람 관객

- 티켓 결제 금액 기준 110% 환불

추가 공연 관람을 하시지 않을 경우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2월16일(월) 17시까지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프로덕션 운영과 관련해 보다 면밀히 점검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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