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충전해줘' 김영광x채수빈, "아는 맛이 더 맛있는" 짜릿 로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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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입력 2026.10.01 12:11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로코의 정석, '나를 충전해줘'가 10월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다. 로코 남주의 덕목을 모두 갖춘 김영광과 러블리 끝판왕 채수빈이 만나 달콤 짜릿한 로맨스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설렘을 안겨줄 전망이다.1일 오전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감독 박수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수원 감독과 배우 김영광, 채수빈이 참석했다.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 포스터 [사진=넷플릭스]'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김영광과 채수빈, 차우민, 정재광, 신도현, 허동원, 김미경, 김혜은, 양현민, 김아영 등이 출연한다.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재벌 3세 백호랑(김영광)과 전기 능력 때문에 로맨스가 방전된 드라마 작가 나보배(채수빈)는 서로의 필요에 의해 계약을 맺고, 미묘한 감정 변화를 겪으면서 짜릿하고 유쾌한 설렘의 순간들을 만들어 간다.이날 박수원 감독은 "여자 캐릭터의 설정도 흥미로웠고, 멋있는 남자가 운명의 고무장갑이라 빠지게 되는 도입부가 재미있었다"라며 "하지만 가장 큰 매력은 우리가 살면서 충전이 필요하고 갈망한다. 바쁘게 살아가느라 매일 조금씩 방전되는 우리도 이렇게 충전될 수 있다면 혹은 나도 누군가를 충전해 줄 수 있다면 정말 가치 있는 인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대본이 그리고 있는 위로와 따뜻한 정서가 매력 있어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배우 채수빈이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채수빈은 "대본을 재미있게 봤지만, 장르적인 고민이 많았다. 감독님, 작가님과 미팅했는데 완전히 설득당했다. 아는 맛이지만 정말 맛있게 만들 자신이 있다고 하셨다"라며 "이야기가 귀엽고 통통 튀고 따스함이 있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또 채수빈은 고민했다는 점에 대해 "로코도 감사하지만 이 장르에 국한되어 다른 장르에 도전하지 못하지 않을까 우려가 있다.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라며 "많은 분과 만들어가니 믿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는 후회하지 않았다.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라고 고민 이후 선택한 '나를 충전해줘'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이어 "보배는 어려서 벼락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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