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AI' 3개팀 GPU 지원에 1200억…정부 "모델 고도화 뒷받침"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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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준 기자 입력 2026.08.18 13:23 과기정통부, 독파모 2차 단계평가 결과 발표⋯LG AI연구원·SKT·업스테이지 3파전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정부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3차 단계에 진출한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3개 정예팀에 약 1200억원 규모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지원한다. 6개월간 GPU를 임차하는 비용을 기준으로 팀당 400억원 규모다.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평가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평가 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다음 단계에 진출한 정예팀에게 고성능 GPU 지원을 확대해 독자 AI 모델을 빠르게 고도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정부는 2차 단계평가 결과,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 정예팀이 다음 단계 진출팀으로 선정됐다고 발혔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글로벌 벤치마크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지만 사용성과 활용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 탈락했다.정부는 다음 단계에 진출한 3개 정예팀에 올해 하반기 1000장 수준의 GPU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동원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GPU를 6개월간 임차한다고 가정했을 때 한 팀당 약 400억원 정도"라며 "3개팀을 합치면 약 12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2차 평가는 벤치마크 40점, 전문가 평가 35점, 사용자 평가 25점으로 진행됐다. 벤치마크 평가에서 4개팀 평균은 22.5점으로 1위와 4위의 격차는 4점이었다. 전문가 평가는 평균 28.8점에 1·4위 간 2.4점, 사용자 평가는 평균 17.6점에 1·4위 간 5점의 차이를 보였다. 특정 항목 하나가 당락을 좌우한 것이 아닌 각 평가 결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평가 과정에서 제기된 벤치맥싱(공개된 평가 방식이나 특정 문제 유형에 맞춰 모델을 최적화하는 행위) 논란은 결과에 반영되지 않았다. 과기정통부가 평가기관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에 검토를 요청한 결과, 체계적인 암기나 과적합을 입증할 단서를 찾지 못했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것이다.다음은 브리핑에서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 등과의 일문일답이다.-벤치마크 평가가 40점 만점에 평균 22.5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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