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LA 2025' 글로벌 팬심 저격할 스페셜 스테이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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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입력 2025.06.19 08:35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현지시간 기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5'가 KCON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글로벌 K-POP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계 최대 규모의 K-POP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LA 2025'가 스테이지 스포일러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케이콘 스페셜 스테이지 관련 이미지 [사진=CJ ENM]케이콘 스페셜 스테이지 관련 이미지 [사진=CJ ENM]

이번 'KCON LA 2025'에서는 최근 미니 8집 'We are(위 아)'로 제2막을 열며 4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그룹 'i-dle (아이들)'이 라인업에 합류, 에스파(aespa), 최호종, 크래비티(CRAVITY), 화사, 세븐틴 호시X우지(HxW (SEVENTEEN)), IS:SUE(이슈), 아이브(IVE), izna(이즈나), 잭슨왕, JO1(제이오원), 케플러(Kep1er), KEY(키), 이영지, MEOVV(미야오), 몬스타엑스(MONSTA X), NCT 127, NMIXX(엔믹스), NOWZ(나우즈), 피원하모니(P1Harmony), RIIZE(라이즈), 로이킴(Roy Kim), 우기(YUQI),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을 비롯해 '쇼케이스' 라인업으로 82MAJOR(82메이저), HITGS(힛지스), ifeye(이프아이), Kik5o(키코), NEWBEAT(뉴비트), 소수빈, from20(프롬트웬티), HELLO GLOOM(헬로글룸), 강유찬, 임세준까지 총 34팀의 아티스트가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교감한다.

뿐만 아니라, 매해 KCON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시그니처 콘텐츠로 수십 명의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 무대를 완성하는 '드림 스테이지'는 첫째 날에는 NCT 127이, 둘째 날에는 몬스타엑스가, 그리고 셋째 날은 세븐틴 호시X우지가 장식한다.

오직 KCON만을 위한 아이코닉한 컬래버 무대도 대거 준비 중이다. 솔직하고 당당한 젠지 세대 대표 아이콘 이영지와 3일간의 'KCON LA 2025' 진행을 이끌어갈 '올라운더'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성한빈이 무대를 꾸민다. 다재다능한 면모로 전방위적으로 매력 발산하고 있는 i-dle (아이들)의 멤버 우기(YUQI)와 실력과 센스와 예능감까지 갖추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가 스페셜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또한 감성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참여하는 OST마다 흥행 궤도에 올린 제로베이스원의 김태래가 함께 특별한 케미를 예고했다.

2012년 미국에서 초석을 다지며 매해 K팝과 한국 문화의 글로벌화를 이끌어온 'KCON'은 지난 'KCON JAPAN 2025'에 이어, 관객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즐거움으로 가득 찬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을 선사하고자 'KCON LA 2025'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한층 진화된 스테이지는 물론, 팬-아티스트 간 교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팬덤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의 푸드, 뷰티, 콘텐츠 등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경험하고 행운을 얻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CJ ENM의 'KCON'은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KCON'은 'KCON JAPAN 2025'에서 현장 관객 200만 명을 돌파, 현재까지 누적 관객 210만 명을 달성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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