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시안게임' 박용택 "갱년기 왔다, 금메달 따면 또 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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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울보택'으로 화제를 모은 KBS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박용택 야구해설위원이 "이번에도 금메달 따면 울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박용택 해설위원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제작발표회에서 야구 해설위원 박용택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꼭 땄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박용택은 김태균과 야구 중계 해설을 함께 한다.박 위원은 "WBC 때 많이 울었던 건 내가 선수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늘 국대표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만큼 국제대회를 중계하면 선수로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 "갱년기도 온 만큼, 이번에도 금메달을 따면 눈물을 많이 흘릴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KBS는 '다시 하나되는 순간, 아시안게임도 KBS'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아시안게임은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46개국이 참여하며 야구, 축구, 양궁, 수영 등 43개 종목 461개 메달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아나운서 출신 장성규는 생애 첫 KBS 중계 캐스터에 도전, 기보배와 양궁 중계에 나선다. 일본 출신 방송인 강남과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은 개막식 해설을 맡고, 이영표(축구), 김태균-박용택(야구), 김준호(펜싱), 정유인(수영) 등이 해설자로 함께 한다./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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