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기대주' 식구, '노쇼'로 스포티파이 TOP3…글로벌 커리어 하이

1 hour ago 1

입력2026.02.26 10:26 수정2026.02.26 10:26

사진=AOMG 제공

사진=AOMG 제공

혼성 힙합 그룹 식구(SIKKOO)가 새 EP로 글로벌 차트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식구(요시·200·구민재)가 지난 6일 발매한 두 번째 EP '홈(home)'의 더블 타이틀곡 중 '노쇼(nosho)'는 23일 기준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즈 한국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또 이번 EP '홈'은 스포티파이에서 월별 스트리밍 횟수가 전작인 첫 EP '간(間)' 대비 약 2.3배 상승했으며, 대만·홍콩·태국·싱가포르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 오르는 등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노쇼'의 뮤직비디오를 포함해 식구가 출연한 유튜브 라이브 콘텐츠 채널 등의 조회 수는 각종 플랫폼 통산 280만 회를 달성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홈'은 식구가 자신들의 음악 여정을 여행에 빗대 풀어낸 앨범이다. 첫 번째 타이틀곡인 '노쇼'는 중독적인 트랩 장르로 식구의 영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직일롬'은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오마주해 팀만의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를 비롯해 리더 겸 막내 구민재(KOO)의 '배드 트립(bad trip)', 홍일점 멤버이자 매력적인 톤을 가진 200(EBACK, 이백)의 '데몬스(demons)', 올라운더 프로듀서 요시(YOSI)의 'AI 러브' 등 솔로곡, 200과 요시의 듀엣곡 '홈', 베일리 펑크풍 비트가 돋보이는 '배피(BAPPY)'까지 완성도 높은 총 7곡이 수록됐다.

식구는 지난해 첫 EP '간'을 발매하며 AOMG 2.0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어 새해 EP '홈'으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들은 계속해서 직접 음악과 콘텐츠를 기획하고 선보이는 '멀티플레이어형 아티스트'로서 힙합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