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소프트웨이브 2025] 에이치비랩 코리아, 베트남 AI 인재로 한국 기업 경쟁력 강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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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비랩 코리아, E07 부스에이치비랩 코리아, E07 부스

AI×소프트웨이브 2025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 기간에는 450개 부스, 250개 이상의 기업과 20.0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함께했다.

에이치비랩(HBLAB)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AI 적용이라는 슬로건으로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HBLAB 코리아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 코드 분석, 테스트 자동화,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AI 적용 사례 소개

▲ 산업 맞춤형 AI 활용 사례: 리테일, 교육, 의료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AI 적용 인사이트 제시

▲ 베트남 현지 전문 교육을 받은 AI 인재풀 소개: 고급 기술 역량을 갖춘 베트남 기반 AI 엔지니어와 개발자 인력 솔루션 제공

HBLAB은 AI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모든 솔루션은 HBLAB에서 직접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HBLAB은 IT 아웃소싱 솔루션 뿐만 아니라 번역 툴, AI 에이전트 툴, 내부 지식 저장 및 질의응답 툴 등과 같은 저희 자체 개발한 AI 응용 솔루션을 소개하고, 현장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제품 데모,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솔루션 제안 등이 활발히 진행됐다.

Nguyen Huy Toan HBLAB CEO은 “HBLAB은 에이치비랩 코리아 브랜드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을 목표로 하며 파트너십 확대, 고품질 기술 솔루션 제공 및 전담팀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고 고객의 엄격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프로젝트 구현 속도를 보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2026년에는 HBLAB Korea가 한국 내 존재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HBLAB은 지난 10년간 신뢰할 수 있는 IT 회사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홍콩 및 유럽 시장에서 기술 전문성, 속도, 가격 및 유연한 인력 파견에 대한 엄격한 요구를 충족해 왔다. HBLAB은 인력 및 시스템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괄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여 기업들이 기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DX 서비스 외에도 HBLAB은 많은 외국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700명 이상의 고품질 개발 인력을 제공하고 있다.

HBLAB은 소매/전자상거래, 회계 및 금융, 기술 교육, 블록체인에서 Saa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시스템 구축에 대한 귀중한 경험을 축적했다. 이러한 경험은 고객이 상담 및 개발 과정에서 비용을 최적화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데 도움을 준다. DX 및 AI 분야에서 베트남의 10대 IT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고객 유지율이 95%에 달하는 것은 HBLAB이 프로젝트에 대해 제공하는 절대적인 신뢰를 입증한다.

HBLAB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찾아주신 모든 관람객, 파트너, 그리고 주최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성장으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에이치비랩 코리아는 유망한 파트너와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한국 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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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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