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이병헌·BTS 정국과 챌린지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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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28 16:56 수정2026.04.28 16:56

82메이저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82메이저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중독성 강한 챌린지를 앞세워 가요계에 새로운 신호를 보낸다.

2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미니 5집 'FEELM'(필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조성일은 "타이틀곡 중 챌린지하기 가장 좋은 곡"이라며 '티키태키탁' 사운드에 맞춘 포인트 안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남성모는 "배우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하고 싶다. '내부자들'에서 손동작과 비슷한 춤이기 때문"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박석준은 "과거 저희 영상을 리포스트해 주신 방탄소년단(BTS) 정국 선배님과 꼭 챌린지를 해보고 싶다"고 부연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4집 'Trophy' 이후 약 6개월 만의 앨범으로, 'Feel'과 'Film'을 결합해 다양한 감정의 순간을 하나의 필름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Sign'(사인)은 몽환적인 멜로디와 절제된 비트가 특징으로, 너와 나 사이에 통하는 신호를 성숙한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 편곡 등 앨범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체 제작돌'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공고히 했다.
82메이저만의 차별점으로는 남다른 팀워크와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 꼽힌다. 조성일은 "막내 김도균을 제외하고 멤버 전원이 동갑내기라 사이가 매우 좋다"며 "곡 작업 시 의견을 가감 없이 나눌 수 있는 협동심이 좋은 음악을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내다봤다. 윤예찬과 박석준 역시 가사 집필을 넘어 비트 메이킹과 탑라인 작업까지 직접 소화하는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82메이저의 미니 5집 'FEELM'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들은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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