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73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보겸이 35억원 상당의 50평대 아파트를 구독자 경품으로 내걸어 화제다.
최근 유튜브채널 보겸TV에는 '1730만 유튜버 처음으로 집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보겸은 "이번에는 다 해서 몇십 억원 들었다. 영상을 몇 달 만에 올린 이유가 이것이다"라는 오프닝과 함께 등장했다. 해당 콘텐츠는 약 5개월 만에 업로드된 것으로, 주택 구입과 리모델링 등에 시간이 필요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보겸은 집 소개에 앞서 "완전 리모델링으로 안에 보시면 가구 하나하나가 천만원대가 넘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2012년 인터넷 생방송부터 2026년 유튜브까지, 항상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더 잘해주고 더 챙겨줄 수 있을지, 또 어려운 분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면서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영상에서 보겸이 소개한 집은 자신이 거주하는 곳이 아니라 구독자 선물로 준비한 아파트였다. 전용면적 165㎡, 50평대 아파트로,
이 아파트는 현관부터 침대를 설치해도 될 만큼 넓은 공간으로 시선을 모았다. 집 내부는 간접 조명이 설치된 천장과 널찍한 거실, 호텔을 연상시키는 침실까지 전체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또 방음·보온·냉방 설비는 물론, 고급 인테리어와 최상급 가구·가전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집 안 구석구석 소개를 마친 보겸은 "제가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를 사봤다. 제가 살려고 구매한 집이 아니다. 드리려고 산 집이다"라면서 "보겸TV에는, 보겸S 채널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 990원 멤버십 가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겸TV에는 여기서 끝나는 거 아니다. 더 큰 거 간다. 준비 중이다. 이제 진짜 큰 거 보러 가자"고 말했다.
다음 화면에서 보겸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급 주거시설로 알려진 갤러리아포레 인근에서 "다음은 이겁니다"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로또 당첨보다 더 좋은 것 같다", "이제 아파트인 게 웃기다", "어디까지 가는 거야", "꼭 필요한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다", "로또보다 더 큰 나눔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보겸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전자기기부터 포르쉐, 람보르기니 같은 고가의 자동차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보겸의 '아파트 경품' 소식이 전해지자 35억원대 아파트에 당첨되면 세금이 얼마인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보겸이 영상을 통해 공개한 35억672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경품으로 받으면 단순 계산으로 약 7억8000만원이 원천징수 대상이 되고, 취득세는 1억2000만원대다. 만약 조정대상지역 내 기존 주택이 있는 당첨자라면 취득세율이 약 9% 수준까지 올라가 취득세만 약 3억원대에 달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세율은 당첨자의 주택 보유 상황과 해당 주택 소재지 등에 따라 달라진다. 보겸은 해당 아파트가 어느 지역에 있는지 밝히지 않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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